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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야기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건강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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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물 마시는 8가지 방법

 

1. 하루 총 6~8잔 이상의 건강한 알칼리이온수를 마신다.

 

2. 다이어트 시는 찬물이 좋으나 20도 전후의 물은 체온의 손실을 막아 면역계에 좋다.

 

3. 식사 도중, 직후에는 소화를 방해하므로 되도록 적게 마신다.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물 한 잔은 변비 퇴치에, 취침 전 한잔은 몸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

 

4. 하루 8잔의 물 섭취를 위해 한꺼번에 2잔씩 4회에 나눠 마시는 것보다 1잔씩 8회에 걸쳐 섭취하는 편이 더 좋으며 ‘벌컥벌컥’ 대신,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5. 탈수를 부추기는 술, 담배, 카페인 섭취 시엔 물의 섭취를 늘린다. 커피나 차를 마실 떄 반드시 물 1~2잔을 따로 마신다.

 

6. 소변이 짙은 황색이거나 혀를 내밀어 침이 거의 묻어나지 않거나 하루 3회 이하로 소변을 본다면, 소변 색깔이 투명한 미색이 될 때까지 물의 섭취를 늘린다.

 

7. 날씨가 더울 때, 땀이 날 때, 장시간 비행기 를 탈 때, 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 열이 날 때, 겨울철 난방 시에는 의식적으로 하루 2~3L 이상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8. 운동을 할 때는 운동 전∙중∙후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매일 마시는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나요?
사람의 몸은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정교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더라도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고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한다거나 무더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또는 염분의 섭취가 지나치게 적은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염분이 없는 맹물만 많이 마시게 되는 경우 등에는 체내 전해질 희석으로 '물증독증' 이 나타날 수 있다.
'물증독증' 은 수분을 과다섭취해서 저염분화 현상을 일으키는 중독 증상을 말한다.
즉, 체내 수분이 급격히 늘어나고 염분에 관여하는 생체신호 조절 부위가 압박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토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호흡이 멈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물 200ml 8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권한다.

 

물을 마시고 나면 몸이 붓는다?
물을 많이 마시고 잠들었다고 해서 다음날 몸이 붓지는 않는다.
물을 많이 마셨더라도 몸이 요구하는 분량 이외에는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신 후 다음날 몸이 부은 경험을 했던 사람이라면 염분섭취가 많이 갈증이 났고
이로 말미 암아 물을 많이 마신 탓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신 게 원인이 아니라 짠 음식과 과식으로 염분 섭취가 많았던 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