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장

강원도 춘천시 퇴계농공단지에 들어선 이롬 공장은 대지4,300평 건평 4,000평 규모로 하루 최대 10만 포의 생식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입니다. 전남 무안공장에서 만들어지던 생식의 핵심공정 시설을 옮겨와 2008년 7월 공장 가동을 시작했으며, 공장직원과 이롬 생명과학연구원 연구원 등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춘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먹었던 생식바를 비롯해 이롬 생식45, 황성주생식, 빈, 산삼배양근생식 및 'JUVO' 등 이롬 전체 생식과 효모, 멀티비타민 등 기초영양제품입니다.

특히 제품 제조과정 및 품질과 위생관리의 평가를 보증하는 우수건강식품 제조기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와 식품위해요소집중관리기준인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s)로 지정 허가를 받아, 생산되는 제품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증받았습니다. 춘천공장에서 진행하는 생식 생산 과정은 무안공장에서 동결, 건조, 분쇄 작업을 마친 이후 작업이자. 총 7차례의 공정 작업이 진행되는데 제일 먼저 제품을 계량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혼합과 벌크 검사 과정을 마친 제품을 자동충전포장기로 충진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한 올까지 탐지하는 X-RAY를 통과시켜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뒤 박스 포장해 출고하는 과정입니다.춘천공장의 최대 자랑거리는 제조기준에 맞는 시설과 최첨단의 기계뿐만 아니라 공장 곳곳에 숨어 있는 청결 정신입니다. 공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모자와 가운으로 갈아 입고 샤워기로 몸 세척을 해야만 공장 안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공장 안은 단계별로 각각의 방안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GMP 기준에 맞는 설비방식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제조하면 외부 공기가 차단됨은 물론 더욱더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이롬 생식이 선보인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롬 생식은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